저희 아저씨가 커튼이 싫다고 해서 좀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찾는 중에
조이너스 매장에 가서 직접 골라서 하게 되었습니다.
처음 볼 때 맘에 들어서 좀 욕심내서 맞춘 거랍니다.
천연 소재라서 고급스러워요. 제 맘에도 쏙 들고 남편도 잘 했다고 합니다.
블라인드처럼 보이는데 줄을 잡아당기면 옆으로 한 칸씩 움직이는 거더군요!
집구경온 친구들이 예쁘다고 입에서 칭찬이 마르질 않네요. 기분이 참 좋습니다.
창 밖으로 가을의 향연이 펼쳐지고 우리집 안에서 멋진 커튼으로 근사한 분위기가 되었네요.
조금 가격의 부담이 있다는 것 외에는 다른 분들께도 많이 권해드리고 싶네요.